안성경찰서(서장 김균철)는 지난 1일 안성시에서 개최하는 바우덕이 축제에 참석해 4대 사회악인 성폭력· 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 식품 근절을 위해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을 방문객에게 일일히 나눠주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9월 26일부터 시행되는 아동학대 특례법에 관한 홍보 및 예방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바우덕이 축제 개막일에 맞춰 축제를 즐기러 온 관람객들을 상대로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아동학대 특례법 홍보와 미아방지를 위한 아동 전문사전 등록제를 안내하고, 안성경찰서 4대악 근절 추진 홍보 전단지와 아동용 호루라기 600개를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며 홍보활동에 주력했다. 특히 김균철 안성경찰서장은 캠페인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노력 하면 근절할 것” 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