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농정 해양위원회

안성 지역 농정 혁신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안성 출신 한이석 도의원의 소개로 지난 23일 공도읍 신두리에 위치한 안성팜랜드와 대덕 안성맞춤 로컬푸드 직매장, 서운면에 씨 없는 포도생산단지 등을 방문했다.

 안성팜랜드는 농·축산 자원을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 및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농업의 6차 산업화로 새로운 시장가치 창출을 목표로 2011년 2월 총 26만㎡(7만 9천평) 부지위에 설립되었는데 2013년 입장객 20만 5천 명이 51억 3천 400만 원의 매출 실적을 올린바있다. 안성시 당왕동에 위치한 안성맞춤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난해 7월 개장했으며 이곳에 130호 농가가 직접 수송·포장·가격 결정 등을 운영하며 63억 원의 농산물 매출액을 달성한바있다. 이어 서운면에 위치한 씨없는 삼색포도 생산단지(대표 김진혁)를 방문한 도의원들은 시설 현황을 돌아보고 농가 현장에서느끼는 어려움을 청취했다.

 씨 없는 삼색 포도단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이석 도의원은 “FTA 등 격변하는 세계농업 환경의 생존 경쟁에서 이겨나가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농업환경에 투자하는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며 “포도하면 안성으로 지역관광지와 연계한 씨 없는 삼색컬러 포도 단지조성으로 농가소득원 창출 및 안성포도가 명성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시설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 며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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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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