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배상책임보험 곧 가입하세요’

미가입 업소 최대 200만원 과태료

 안성소방서(서장 임정호)는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유예 대상에 대해 100% 가입완료로 조기가입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재배상책임보험 유예 대상인 150㎡ 미만인 5개 업종 (휴게, 일반음식점, 게임제공업, PC방, 복합유통게임제공업) 다중이용 업소는 2015년 8월 22일까지 가입을 완료해야 하며, 미가입 업소는 기간에 따라 3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받게된다.

 이에 안성소방서는 보험가입률 100% 달성을 위해 대상별 담당자 지정을 통한 가입 안내, 서한문과 문자메시지 발송, 지역 전광판 등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가입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성소방서 관계자는 “다중 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 미가입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홍보할 것” 이라며 “영업주 등 스스로가 화재배상책임보험의 중요성을 깨닫고 조기 가입에 적극 동참해 줄 것” 을 부탁했다.


지역

더보기
안성상공회의소 회장배 회원업체 친선 골프대회 개최
안성상공회의소(회장 한영세)가 지난 28일 안성베네스트에서 ‘제18회 안성상공 회의소 회장배 회원업체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지역을 대표하는 120개 업체의 대표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만찬 및 시상식에는 우창용 평택세무서장이 참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현안문제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 한영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하루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업무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푸른 필드 위에서 마음껏 즐기시며 서로의 우정을 나누고, 건강한 경쟁 속에서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느끼는 뜻깊은 하루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아울러, “안성상공회의소는 기부 참여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성 관내 취약계층에 보탬이 되고자 참가비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연말에 전달할 계획이다”라면서 “오늘 대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참가 기념품과 경품을 협찬해준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덕분에 성황리에 마쳤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친선 골프대회 결과 수상자는 △우승 (주)윤성에프앤씨 이운재 이사 △홀인원 하나은행 안성금융센터지점 박원규 지점장 △메달리스트(남) NH농협은행 안성지부 김형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