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부과 체제 개편

소득중심 단일 보험료 부과 체제로 진행 추진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대)는 그동안 민원의 최접점에서 현장 경험 등을 바탕으로 실천적인 ‘소득중심의 보험료 부과체계 단일화 방안’ 을 마련해 2012년 8월 정부에 건의, 국회보고 및 언론에 발표하는 등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새 정부의 국정과 제로 ‘소득중심 부과체계로 단계적 개편’ 을 반영했으며 보건복지부에서는 2013년 7월 ‘부과체계 개선 기획단’ 을 구성 운영해 올 9월까지 소득중심 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안을 마련하고 이에 대해 공청회 등 의견 수렴과 사회적 공론화를 거칠 예정으로 있으며 공단은 이를 적극 지원하고 있는 상태다.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방향에 대한 공단의 의견은 “같은 보험 집단을 이루는 가입자들 사이에 보험료 부과 기준이 제각각으로 불형평·불공정해 많은 민원과 체납자 양산의 원인이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베이비붐 세대(743만 명)가 곧 은퇴시기(2015년~ )에는 심각한 사회적 갈등이 예상 되므로 동일 보험집단 내에서 동일한 부과 기준으로 조속한 개편이 필요하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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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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