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성결원 부설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활란)은 ‘지역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사회복지메뉴얼 교육의 역할과 과제’ 라는 주제로 지역주민 복지세미나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안성종합사회 복지관에 따르면 “그동안 지역주민 17명을 어린이복지리더 교육강사로 양성해 10개의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진행해 안성시 어린이들에게는 복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강사에겐 일자리 창출을, 또 안성시에는 복지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 며 “이에 어린이복지 리더교육의 성과를 보는 사회복지메뉴얼 교육 효과와 복지리더 강사 양성 및 여성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발전적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세미나” 라고 설명했다. 일시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2시 부터 안성종합사회복 지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데 접수마감은 14일까지이다. 접수 방법은 신청서 작성 후 팩스(671-0634)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 지역조직팀 671-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