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복지 세미나 개최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법인 성결원 부설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활란)은 ‘지역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사회복지메뉴얼 교육의 역할과 과제’ 라는 주제로 지역주민 복지세미나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안성종합사회 복지관에 따르면 “그동안 지역주민 17명을 어린이복지리더 교육강사로 양성해 10개의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진행해 안성시 어린이들에게는 복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강사에겐 일자리 창출을, 또 안성시에는 복지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 며 “이에 어린이복지 리더교육의 성과를 보는 사회복지메뉴얼 교육 효과와 복지리더 강사 양성 및 여성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지역사회 여러 기관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발전적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세미나” 라고 설명했다. 일시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2시 부터 안성종합사회복 지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데 접수마감은 14일까지이다. 접수 방법은 신청서 작성 후 팩스(671-0634)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 지역조직팀 671-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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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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