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여성회관은 여성의 능력개발과 건전한 여가 활동을 위해 오는 12월1일부터 ‘2015년 제1기 평생교육 수강생’ 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과목은 미용·요리· 바리스타·제과제빵 등 9개 과목의 자격증 대비반과 요가·서예·재즈댄스·다이어트 댄스 등 12개 과목의 취미반으로 내년 1월 5일부터 4월 24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는 것.
수강생 중 국민기초수급자, 의료급여수급자, 한부모가정 등의 우선 접수대상자는 강좌별 정원의 20%이내의 인원에 대해 12월 8일부터 2일간 방문 접수를 받을 예정인데 수강료는면제된다.
일반 교육생 모집은 12월 1일부터 4일간 인터넷 접수(http://woman.anseong.go.kr) 와 12월 16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수강료 4만 8천원(월 1만 2천 원)을 선납해야 한다. 여성회관 관계자는“대부분의 강좌가 온라인 접수 시작과 동시에 마감이 되는 인기 강좌로 희망자는 사전에 회원으로 가입 후 미리 로그인해 먼저 클릭하는 등의 요령이 필요하다” 면서 “다양한 강좌 개발로 시민들의 질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