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도서관은 오는 3월 25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설계 아카데미’ 중 제 1강의 똑똑한 상속이야기 편을 진행한다.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설계 아카데미’ 과정은 국민연금공단의 노후설계 강사 파견 사업을 안성시에서 유치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문화융성’ 정책기조에 발맞춰 시행하는 ‘수요 문화의 날’ 에 운영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 10명의 전문 강사가 체계적인 노후설계를 위한 재무 설계와 생활 설계로 상속, 부동산, 재테크 등 노후 준비에 관련된 전반적인 주제를 다룰 계획이다. 또한 매 차시마다 강연 주제에 관한 도서전시 및 참고 도서목록을 제공해 정보에 취약한 노인들에게 노후설계 정보 서비스도 제공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설계 아카데미 운영으로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사는 안성시 건설을 위한 첫 걸음이 될 것” 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를 부탁했다.
‘100세 시대 행복한 노후설계 아카데미’ 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운영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은 매월 초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pl. go.kr)에서 접수하면 되며 아카데미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진사도서관(678-409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