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무용신동? 최고 국악인에 누구 선발될까?

영평사 큰잔치 산사음악회 벌써부터 큰 관심

전국 불교무용국악경연대회, 산사음악회 전국 국악인 총출동

전국 우수명창과 무용인들이 출연해 큰 호평을 받은바 있는 불교무용국악 대향연인 영평사 큰잔치 산사음악회가 오는 18일 하루동안 안성시 신장리에 위치한 대한불교수미산문 조동정종 영평사 특별무대에서 화려하면서 웅장하게 개최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전국불교무용국악경연대회는 영평사(주지 정림 큰스님)과 GDN전통예술TV(대표 김태민)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전통예술 신문사가 주관해 진행한다.

 영평사가 불교무용과 국악의 보존 전승과 대중화를 위해 지난해 높은 호응도를 감안해 올해는 산사음악회를 한단계 높여 무용과 국악을 대표할 수 있는 예능인의 총 출연으로 색다르고 멋진 국악과 무용의 진수를 보여 주게된다. 특히 전국의 무용·국악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전국불교무용국악경연대회에 전국 무용국악계 신인을 총망라한 경연참가로 우리나라 전통무용을 이끌어 온 불교문화의 우수성을 새롭게 각인시키고 전승활동의 극대화를 통해 우리나라를 세계속에 우수한 문화 중심 국가로 발전시키면서 향토 문화창달로 예향의 고장인 안성을 더욱 빛나는 전국 최고 권위있는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완벅히 갖췄다.

 영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경연대회가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데 다양하고 신비스러운 장르의 경연으 로 열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성시민과 불자들을 아름다운 전통예술의 세계로 이끌었던 경연대회가 끝나는 오후 6시부터는 또 다른 신비와 감동을 줄 산사음악회가 준비되어있다.

 김진옥 교수의 진도북춤을 시작으로 김영옥 나비춤, 일공스님의 바라춤, 최영란의 설장구, 이정민의 민요가락, 서영민의 아쟁산조, 최영호의 대금산조를 위시해 경연대회 대상수상자와 심사위원들의 깜짝 작품 발표로 볼거리 넘치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과연 전통무용과 국악의 신동으로 누가 입상의 영예를 안게될까? 또한 누가 신인으로 새롭게 무용가와 국악인이 탄생될까? 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 열리는 영평사 큰잔치 전국불교무용국악경연대회와 산사음악회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정림 큰스님은 “지난해 경연대회와 산사음악회에 국내 최고의 기량을 가진 예능인들이 대거 참가해 큰 호평을 받아 올해는 새봄을 맞아 영평사 큰잔치 산사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라면서 “불교전통국악계에 새 희망을 주게될 이번 행사에 안성시민과 불자들의 많은 참여” 를 당부했다.

 한편 제2회 영평사 전국불교무용국안경여대회는 BTN 불교TV, GDN전통예술TV, 영평사거사회, 신도회, 한국언론문화예술협회, 전통문화예술연구소, 전통문화예술평론가 등이 후원으로 열리는데 참가 신청이나 공연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한국전통예술신문 홈페이지나 영평사(676-3960)로 문의 하면 자세히 안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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