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콘서트 ‘이웃과 희망으로 하나되기’

7월 24일(금) 저녁 7시 한경대학교 특설무대

 안성시는 오는 7월 24일(금) 저녁 7시 한경대학교 특설무대에서 ‘이웃과 희망으로 하나 되기’라는 주제로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성시지회에서 주최․주관하고 안성시와 농협 안성시지부 등이 후원한 이번공연은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을 위로‧격려 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연문화의 장을 만들고자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출연진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날 공연은 섹시 트로트가수 홍진영, 걸그룹 퀸비즈, 성악가 고희전, 염진욱, 코미디언 남보원, 트로트요정 강수빈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며 MC 신두만의 진행으로 2시간 동안 펼쳐진다.

 안성시 예총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시민이 함께 어울려 공연을 즐기며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흥겨운 무대에 함께 참여해 즐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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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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