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톤즈’ 감동과 희망이야기

짧은 생을 마감하면서...우리시대 섬김의 리더십으로 마음 채우기

 감동의 힐링 뮤지컬 사랑해 톤즈가 경남을 찾아온다. 오는 7월 뮤지컬 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창원성산아트홀 대 극장에서 실시될 이번 공연은 울지마 톤즈의 후속편으로 이태석 신부가 내전으로 피폐해진 아프리카 수단의 작은 마을 톤즈에서 행했던 헌신과 사랑을 뮤지컬로 재구성했다.

 이태석 신부는 부산송도중학교, 경남고등학교, 인제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사제가 되어 수단에서 병원과 학교를 설립했다.

 故이태석 신부가 선교활동을 하면서 톤즈의 아이들을 위해 직접 노래를 만들었던 기억을 중심으로 하던 전작 울지마 톤즈에 비해 이번 뮤지컬은 이태석 신부의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어머니와의 관계, 음악에 대한 열정을 극화한 드라마틱 뮤지컬로 이루어져 있다.

 가수 혜은이, 김재희(부활 보컬), 이재원(HOT 멤버) 등이 출연하는 이번 뮤지컬은 7.24부터 26일까지 3일간 성산아트 홀에서 총 5회 공연된다.

 한편 이번 공연을 주관한 사)밝은청소년 경남지부(회장 김영수)는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에 보탬이 되기 위해 호통판사로 유명한 천종호 판사(부산 가정법원 부장판사)가 운영하는 그룹 홈청소년들을 비롯한 도내 청소년 1,000여명을 무료 초청한다. 공연 후 수익금은 그룹 홈과 인성교육전문강사 양성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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