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광복70년, 안성시민 대화합의 열린음악회’ 개최

8뤟 15일(일) 저녁 7시 내혜홀광장

광복70, 안성시민 대화합의 열린음악회가 오는 15() 저녁 730분 석정동 내혜홀광장에서 열린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성지회(이하 한국예총 안성지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광복 70년을 기념축하하고, 안성시민 대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개최되는 뜻 깊은 공연으로, 안성시의 많은 예술인들이 공연을 펼친다.

 안성시와 NH농협 안성시지부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안성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공도어머니합창단, 서안성농협 난타팀, 판소리 명창 조용주, 안성시립 남사당풍물단 설장고, 안성시민 대합창 등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특히 이날 공연관람객에게 태극기를 배포해 애국심 함양 분위기를 조성하는 태극기 퍼포먼스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예총 안성지회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국민 안보의식 고취와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광복 70년을 축하해 주길 바란다며 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입장문
안성시의회 이관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2026년도 안성시 본예산과 관련해, 사태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현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의원들이 제출한 계수조정안이 접수된 상태라며, 예산안 전반에 대한 삭감 규모와 세부 사업 내용, 각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여유가 없는 상황임을 강조하며, 양당과 집행부가 책임 있는 자세로 조속히 협의에 나서 예산 논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칠 것이 아니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즉각 시작돼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관실 위원장은 본예산 의결이 지연될 경우 안성시가 준예산 체제로 전환될 수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준예산 체제는 행정의 정상적인 운영을 심각하게 제약하고, 그 피해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예산은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직결된 공적 책임임을 강조하며, 안성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이 점을 깊이 인식하고 시민 앞에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