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인들의 꿈을 펼치는 축제마당

‘2015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 개최!

8.27~28 대전 KAIST에서 개최, 예비창업자·벤처기업인·투자자·일반시민 등 2만여명 참여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문화창조융합벨트 등 성과와 경험 공유, 선의의 경쟁과
협력을 통한 성과창출 가속화를 위해 출진
혁신센터 등 보육기업 24개사, 총 25건 107억원 규모의 투자협약 체결

 미래창조과학부(장관 : 최양희)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 김종덕)는 8월 27일과 28일 양일간 대전 KAIST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 완료를 계기로 혁신센터와 문화창조융합벨트의 주역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선의의 경쟁과 협력을 통해 성과창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혁신센터와 문화창조융합벨트 등에서 키워온 창업·벤처기업들의 성과를 대외에 소개하고 투자자들과 연결시키는 것은 물론, 성과체험과 문화공연이 어우러져 예비창업자, 창업벤처인, 투자자, 남녀노소 시민 2만여명이 한데 모여 즐기는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형태의 페스티벌이다.
* 매년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리는 음악・영화・IT 컨퍼런스를 아우르는 융합형 창업축제로 전세계 IT 기업의 등용문(트위터가 이곳에서 처음 서비스를 선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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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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