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대교 소송, 남경필 지사 전면에 나서라

민경선 의원,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 통행료 인하 연구용역, 뒷북치는 경기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민경선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고양3)11. 18 건설국에 대한 201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일산대교 소송 문제에 대한 남경필 지사의 적극 대응 주문과 신규 검토 중인 2개 민자도로(시흥과천, 의왕성남)의 폐해 등에 대해 집중 질의하였다.

 이날 민 의원은 일산대교 통행료 인하 소송문제에 대해 그동안 남지사님은 뭐했냐라고 지적하며 행정적 접근 뿐만 아니라 남지사님의 정치적 노력이 더 필요하다라고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또한 민 의원은 최근 국회에서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 통행료 개선방안 연구용역에 대해 합의했듯이 국민연금관리공단이 대주주인 일산대교도 포함하여 공동연구를 실시하자고 제안하는 등 좀 더 적극적인 대응하지 못하는 이유가 뭐냐며 강하게 질타하였다. 이에 대해 송상열 건설국장은 남지사님께 꼭 전달하겠다고 답변하며 원론적 답변만 되풀이하였다.

 그 밖에 민 의원은 신규 타당성 검토 중인 시흥과천, 의왕성남 민자도로 사업의 폐단과 문제점에 대해 집중 질의하며 도() 차원의 심사숙고와 적극적 대응을 강력히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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