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경기관광공사 행정사무감사

철저한 원인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것을 지적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이필구, 새정치, 부천8) 위원들은 18일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권칠승 의원(새정치, 화성3)관광공사 수입의 70%이상이 대행사업이므로 사업수익을 보다 다각화 할 필요가 있다말하고,“특히 DMZ생태체험의 특정 프로그램 참여가 감소추세에 있으며 메르스 등을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으나 평화누리공원 방문자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메르스가 아닌 프로그램의 내실화가 부족하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사업의 내실화를 위한 철저한 원인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것을 지적했다.

 또한, 오구환 의원(새누리, 가평)출연금 약58억원 중 약28억원을 이자 수입이 거의 없는 보통예금에 예치하고 있다.”지적하며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이자수익을 극대화화는 지혜가 필요하다말하며 경영의 합리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문광위는 내일 19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과 10개 산하기관에 대한 총괄감사를 실시하고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