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낙영 의원, 남양주 교육여건 개선사업에 2억 1천 7백만원 확보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할 것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송낙영 의원(새정치, 남양주3)이 남양주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등 총 8개소에 대한 교육여건개선사업에 217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송낙영 의원에 따르면 진접초는 다목적놀이장 조성에 41백만원, 부평초는 운동장 스탠드 차양막 설치에 3천만원, 별내초는 유치원 유원장 우레탄 공사에 5천만원, 광릉초는 옥상지붕재 철거 및 방수에 51백만원, 진건중은 구령대 및 야외학습장 차양막 설치에 25백만원, 진접중은 운동장 안전만 설치 및 체육시설정비에 11백만원, 별내중은 구령대 차양교체에 9백만원 등 총 217백만원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이번 교육여건개선 사업예산은 경기도교육청이 이번 11월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마련한 300억원에 대한 세부지원 예산으로서 남양주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의 불편은 다소나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송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의 교육예산은 모든 경기교육 학생들을 위해 공평하게 사용되어져야 한다고 밝히고, 남양주 관내 학교가 그동안 시설면에서 열악했던 만큼 이번에 확실히 교육청에서 투자를 한 것이라며 교육위원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관내 학교의 시설이 열악한 만큼 시설개선에 최선을 다해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

더보기
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