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명 의원, 경기신보 명예지점장 위촉

운영자금이 필요한 기업인의 보증상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조광명(새정치민주연합, 화성4) 의원이 11월 3일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 동탄지점의 명예지점장으로서 기업인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운영자금이 필요한 기업인의 보증상담을 시작하였다.

 이날 조광명 의원의 명예지점장 취임은 관내 기업인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민생탐방의 일환으로 계획되었으며, 조 의원을 비롯한 이근영 경기신보 동탄지점장, 이민우 영업이사, 김홍천 남부지역본부장 등 경기신보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조광명 명예지점장은 26세 청년사업가의 운전자금 지원상담을 요청받고 청년창업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면서 “청년창업자들의 지원에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며, “민생경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용보증 지원의 필요성을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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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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