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와 함께하는 런치타임

『명사 초청강연회』초연

 경기도의회사무처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특강을 하는명사 초청강연회124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강득구 의장과 사무처도청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이 첫 번째명사 초청강연회로 최근 부각되고 있는 캠페인의 중요성과 공공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익캠페인 방안 주제로 국내에서 공공커뮤니케이션과 홍보로 유명한 유브레인커뮤니케이션즈 이성용 대표를 초청해 강연을 하였다.

 강득구 의장은 이번 명사 초청강연회는 의회 자체적으로 시도한 도의원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회라는 점에서 뜻 깊은 자리이며 으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폭넓은 전문가적 식견을 공유하여 도의원과 공무원분들이 인문학적 지식을 배양하고 공감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였다.

 처음으로 한명사 초청강연회에 대해 공익캠페인은 무엇이며, 무슨 메시지가 담겨져 하는지와 창조적 소통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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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안성의 모범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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