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 킨텍스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제위 이동화 위원장 한중경제포럼 참석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이동화위원장, 새누리당, 평택4) 이동화 위원장은 지난 123일부터 126일 까지 남경필 도지사를 비롯한 집행부 관계자들과 경기도와 충칭시가 주최한 한중경제포럼(중국 충칭)에 참석했다.

 한중 FTA 비준을 앞두고 한중 양국 간의 경제협력 관계 구축 및 투자유치 활동 확대를 위해 중국 충칭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경기도 투자설명회 문화콘텐츠분애 스타트업 피칭데이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을 통해 남경필 도지사는 충칭시에 경기비즈니스센터 건립 검토 및 문화교류 확대 등 협력을 약속하였으며, 아울러 내년 쑨정차이 당서기의 경기도 방문을 제안하였다

 이동화 위원장은 한중경제포럼은 한중 FTA 발효를 앞두고 양국 경제의 주춧돌이라 할 수 있는 경기도와 충칭시의 경제협력 강화 및 교류 확대 등을 위해 추진된 행사로 알고 있다. ”고 말하며 경기도의회와 충칭시인민대회도 교류 확대 등을 통해 양국 간의 긴밀한 경제협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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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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