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보대책 특별위원회

전국 최초 안보테마공원 시찰!

 경기도의회 안보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윤광신(양평2, 새누리), 권영천(이천2, 새누리), 박광서(광주1, 새누리)의원은 12.9() 양평에 위치한 안보테마공원을 방문하였다.

 안보테마공원은 지난 2012년 육군 제20사단, 경기도, 양평군이 협력하여 조성한 공원으로 부대내 연병장을 안보교육관, 병영도서관, 주차시설, 휴게시설 등으로 만들어 민간에 개방하는 사업으로 이루어졌다. 안보테마공원 조성에는 국민체육기금과 지방비 등 총 사업비 135천만원이 투입되었다.

 현장에서는 양평군 체육시설팀장으로부터 안보테마공원 조성 경위와 전반적인 현황보고를 받은 후 간단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윤광신 위원장은 양평군 지역은 우리 군의 요충지로서 안보테마공원은 전국에서 최초로 조성된 민관군 상생협력모델로 모범적인 사례이다. 앞으로도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민과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서 부대 역사관을 들러보고 K2, K21, K9 등 최신 안보장비 시찰과 추운 날씨에 노고가 많은 장병들을 위한 위문품 전달, 안보테마공원 조성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등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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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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