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동북3성 우애 돈독!!

이동화 위원장 동북3성 공무원 환영 만찬 참석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이동화위원장(새누리당, 평택시4)은 12월 10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 2층 프라자 홀에서 열린 동북3성 공무원 환영만찬 행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중국의 동북3성은 지린성, 랴오닝성, 헤이룽장성으로 경기도와 자매결연되어 양국 간 교류의 기초가 되고 있다. 동북3성 풍부한 자원과 공업, 농업을 기방은 주강삼각주, 장강삼각주, 환발해지억에 이은 중국 4대 경제성장축으로 부상하고 있어 경기도도 지속적인 우호협력과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이동화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한중 FTA비준 국회통과로 양국 간의 관계는 더욱 더 긴밀해 질 것”이라고 말하며 “경기도의회에서도 양국 기업들 간의 교류확대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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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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