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민병숙의원

대한민국나눔대상 국회상임위원장상 수상!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민병숙의원(비례, 새누리당)1211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대한민국 전국언론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0회 대한민국나눔대상에서 국회상임위원장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나눔대상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과 개인을 발굴하여 포상하고, 이를 널리 알려 우리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명실상부한 나눔 분야 최고의 상이다.

 민병숙의원은 1977년 국군간호사관학교 소위로 임관하여 2007년까지 대령으로 예편할 때까지 국군병원 간호장교, 국군일동병원 및 수도병원 간호부장, 간호사관학교 교수부장, 간호병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간호병과 발전에 지대한 업적을 이루었다. 특히 1991년에는 걸프전에 국군의료지원단으로 참전하여 충실하게 임무를 완수함으로써 국위선양에도 기여하였다. 2010년부터는 재향여성군인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정치에 입문하여서는 새누리당 경기도당 국방위원회위원장, 여성분과위원회부위원장등을 거쳐 현재는 제9대 경기도의원으로 재직중이다.

 민병숙 의원은 그동안의 공직생활과 공인으로 살아오면서 항상 주위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삶을 살아왔기에 이러한 큰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국가와 민족에 충성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병숙의원은 경기도의원으로 재직하면서 경기도 재해구호기금 운용관리조례’,‘경기도 도세 기본조례등을 대표발의하고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경기도에 보훈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안전행정위원회 최우수위원”,“자랑스런 혁신 한국인”(스포츠조선),“2015 의정대상”(대한간호정우회)등은 이러한 의정활동에 대한 성과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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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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