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 도의원,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감사패 수상

경기도 보육환경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 할 것

 이상희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4)이 20일 경기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신년하례식에서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최창한 회장은 “이상희 경기도의원이 경기도 보육환경개선과 영·유아 보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지원했다”며 시상의 이유를 밝혔다. 

 이 의원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 소속 의원으로서 상임위 활동을 충실히 수행할 뿐만 아니라 경기보육의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다각적인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이상희 도의원은 “도의원으로서 경기도 보육발전을 위해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 것이다”라며, “감사패 수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기도 보육환경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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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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