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호겸 의원 농촌지도자 연합회 감사패 수상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120일 수원시청에서 진행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호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6)은 수원시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회장(김성응)으로 부터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김호겸 의원은 농촌진흥청 내 노후화된 새싹교에 도비 5억을 투입하여 인도교를 설치하였고, 이는 서호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및 원활한 차량통행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 수여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김진우 수원시의회 의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하였다.

 김호겸 의원은 농촌지도자들은 묵묵히 우리 농업을 지켜내고 있어 항상 감사하는 마음이 앞선다며 수상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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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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