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구 문광위원장 경기도 문광국․공공기관과 소통의 자리 가져

원할한 업무협조 및 상임위원회 운영 건의․개선사항 청취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필구 위원장은 1182016년 새해를 맞아 경기도청 문화체육관광국 및 9개 공공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난해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2016년도에도 업무협조 및 상임위원회 운영 건의개선사항을 청취했다.

 이필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현장에서 고생하는 공공기관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떡을 가지고 방문하여 공공기관의 현황 및 의견을 청취한 후 협력 방안 대해 심도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였다.

 특히, 한국도자재단에서는 국내외 도자수요 확대 및 판로지원 강화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도자문화 확산 성과에도 불구하고 국내 도자산업의 위기가 지속되고 있다도예인의 경쟁력 강화지원을 통해 도자예술 진흥 및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에서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 이용 확대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를 요청하였다.

 이필구 위원장은 향후 지속적인 공공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여 상임위 의정활동 추진 방향 수립 및 열린 의정 구현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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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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