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근철 의원

(사)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감사패 수상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6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실에서 열린 (사)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신년인사회에서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회장(김기호)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김기호 회장은 박근철 경기도의원이 평소 장애인을 위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장애인복지예산 편성 및 지원 등을 통해 경기도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수여식에는 남경필 도지사, 천동현 부의장(새누리, 안성1)을 비롯해 정용선 경기지방경찰청장, 원미정 보건복지위원장 등 기관 및 각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근철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경기도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해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가지고 복지정책 추진에 앞장서서 도민의 삶과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역

더보기
‘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