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근철 의원

(사)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감사패 수상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6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실에서 열린 (사)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신년인사회에서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회장(김기호)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김기호 회장은 박근철 경기도의원이 평소 장애인을 위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장애인복지예산 편성 및 지원 등을 통해 경기도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수여식에는 남경필 도지사, 천동현 부의장(새누리, 안성1)을 비롯해 정용선 경기지방경찰청장, 원미정 보건복지위원장 등 기관 및 각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박근철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경기도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해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가지고 복지정책 추진에 앞장서서 도민의 삶과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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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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