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신임 의장에 윤화섭 의원 선출

제9대 경기도의회의 빛나는 역사를 만들겠다

 경기도의회는 28일 제3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신임 의장에 3선의 윤화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을 선출했다. 

 윤화섭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의장의 중책을 맡겨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면서, “누리과정‧연정‧청년 일자리 등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고 위기를 극복하여 경기도민의 행복 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여야, 집행부와 함께 머리를 맞대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5개월 동안 화합과 상생으로 강한 의회를 만들고, 나아가, 제9대 경기도의회의 빛나는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의장 선거는 강득구 전 의장이 지난 14일 사퇴함에 따라 실시되었으며, 윤 의장은 6월까지 의장직을 수행한다. 한편, 윤 의장은 7대 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과 8대 도의회 후반기 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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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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