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수석부대표에 박광서 의원(광주1)

교육위원회 간사에 이영희 의원(성남6) 선임

 1월 28일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수석부대표에 건설교통위원회 간사인 박광서 의원(광주1)이, 교육위원회 간사에는 이영희 의원(성남6)이 선출되었다.

 9대 전반기 새누리당 수석부대표와 교육위원회 간사직을 맡고 있었던 윤태길 의원의 대표의원 취임으로 박광서, 이영희 의원이 각각 그 직을 이어받았다.

 금일 이루어진 당직개편은 사전에 새누리당 재·삼선 의원회의와 대표단 회의를 거치면서 충분히 논의되었고, 의원총회에서도 새누리당 의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박광서 의원은 “집권여당 새누리당의 수석부대표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선배·동료 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새누리당과 도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는 말로 인사를 했고, 이영희 의원은 “누리과정 문제로 교육위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가운데 교육위 간사를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새누리당 의원님들과 합심하여 이 난국을 해소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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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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