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 2016년 통일염원

새터민 연합회 총회 및 출범식 참석

 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1월 31일 안산 단원구 원시동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2016년 통일염원 새터민 연합회 총회 및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 거주 새터민 150여명과 연합회 초대 내빈 50여명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이루어졌으며, 홍성식 이사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 한태영 회장의 인사말, 통일염원 새터민 연합회와 한사랑 병원 및 주동현 열린치과와의 MOU 체결식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 의장은, “새터민 여러분의 통일과 사회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 면서, “경기도의회에서도 새터민의 권익과 삶의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나아가, 통일을 위한 건설적인 방안을 함께 연구하고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통일염원 새터민 연합회”는 안산시 거주 탈북자들이 주축이 되어 탈북자 권익향상과 더불어 통일을 염원하고 준비하며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현 안산시탈북자단체 회장인 한태영 회장이 초대 회장을 맡아 단체를 꾸려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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