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

유니버셜 스타즈 어머니 배구단 단장 위촉식 참석

 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1월 30일 안산 단원구 원선로 관산체육관에서 열린 “유니버셜 스타즈 어머니 배구단 단장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및 선수단 격려, 기념 촬영, 선수단 배구 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

 윤 의장은, “저를 이렇게 배구단 단장으로 위촉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면서, “유니버셜 스타즈 어머니 배구단은 단순히 하나의 스포츠 팀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다문화 정책이 지향해야 하는 바를 잘 보여주는 모범 사례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배구단의 다양한 활동을 서포트함과 동시에,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높여 함께 화합하는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니버셜 스타즈 어머니 배구단’ 은 2009년 8월에 구성된 외국인 주민센터 다문화가정 어머니 배구단으로 현 6개국 18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산시장기 생활체육 배구대회, 안산시 생활체육 동대항 어머니 배구대회 등 각종 대회에 참석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시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 제고와 화합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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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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