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김준현 의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장려상 수상’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김준현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2)은 2월 12일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제12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시상식에서 개인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제12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상은 2014년 7월 1일부터 2015년 8월 31일까지 기간 중에 의원발의로 제정된 조례 중에서 각 지방의회 의장이 추천한 조례를 대상으로 조례의 창의성, 합법성, 시행가능성, 경제성, 민주성, 적용범위 및 조례제정을 위한 연구활동 등에 대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확정됐다.

 장려상을 받은 김준현의원 대표발의 조례 「경기도 대기업․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지원조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함으로서 경기도내에 기반을 둔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극화 해소에 협력함으로서 지역경제활성화와 주민경제의 지속성장을 이끌어 냈다.

 시상식 자리에서 김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을 먼저 생각하며 발전적인 조례를 만들겠다”고 겸손하게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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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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