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화 위원장 2016년도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기본과정 강연

창업자의 열정과 자신감 강조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이동화위원장(새누리당, 평택시4)은 2월 16일 경기도와 평택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송탄 국제교류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한 2016년도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기본과정에 참석하여 소상공인 창업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이번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기본과정은 도내 예비창업자, 업종전환 예정자,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2월 16일부터 2월 17일까지 총 12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본 교육은 창업전략, 마케팅 전략, 노무관리, 상권입지분석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에게 실용적인 도움을 주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동화 위원장은 강연에서 소비자 트랜드 분석과 창업에 필요한 주요 요소를 소개하였고 본인의 창업과 실패경험을 소개하는 등 창업을 준비하는 교육생들에게 솔직한 강연을 하였다. 특히 강연 중 “창업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열정과 자신감이다.”라고 말하며 격려의 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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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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