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녹색제품소비활동 장려 교육 강조

경기도의회 임채호 의원, 경기도교육청 녹색제품 구매촉진 조례 개정안 입법예고

 경기도의회 임채호(더불어민주당, 안양3) 의원은 청소년이 녹색제품을 구매하도록 장려하기 위한 경기도교육청 녹색제품 구매촉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2016. 2. 19. ~ 2. 24.)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녹색제품 사용을 장려하기 위하여 녹색구매지원센터를 활용하는 것이다.

 경기도 교육감은 지원센터를 통해 녹색제품 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으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녹색소비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교육을 지원센터에 의뢰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임채호 의원은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 환경문제가 주요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청소년들이 선도적으로 녹색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녹색소비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교육이 실시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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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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