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생태관광 활성화 및 생태마을 조성 모색을 위한 대부도 현장방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오세영)는 2월 24일 경기도와 함께 환경부가 생태관광지로 지정한 안산시 대부도, 선감도 일원을 방문해 (가칭)‘경기도 생태 테마파크’ 조성과 관련한 입지 적정성 여부 등 현장 기초조사 활동과 인근의 바다향기 수목원 조성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번 도시환경위원회의 방문은 지난해 말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합의한 ‘경기도 생태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서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현장조사 활동으로 후보지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대부도를 방문해 도유지 현황과 입지여건 등을 둘러보고 주변의 생태마을 및 생태관광 자원과의 연계성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의원들은 ‘조력과 풍력, 태양광 신재생에너지는 물론 갯벌 등 풍부한 해양·생태·환경자원을 갖춘 대부도 일원에 최고의 생태기술이 집대성된 생태테마파크가 조성돼 기존의 생태마을들과 연계될 경우 국내외 생태체험 교육장으로서는 물론 생태산업을 창출하는 전시장 으로서의 기대가 크다’고 하였고, 아울러, 오세영 위원장은 ‘그동안 따로 추진되었던 친환경·생태·에너지기술이 경기도 생태 테마파크 조성 추진으로 한 곳에 집중하여 총체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강조하였고, ‘ 도의회에서도 도와 협력하여 성공적인 생태마을 조성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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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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