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이동화 의원

3.1절 대한민국 평화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이동화위원장(새누리당, 평택시4)은 3월 1일 용산의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3.1절 대한민국평화대상 시상식(2016 1st Awards)」에서 ‘시‧도의회 의정부문’ 대한민국 평화대상을 수상하였다.

 제97주년 3.1절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3.1절 대한민국 평화대상 시상식은 한국문화예술인총연맹이 주최하고, 3.1동지회, 국가보훈안보연구원, 한국언론사협회가 후원하였으며, 다양한 부문에서 사회에 귀감이 되는 리더를 찾아 시상하는 행사로서 당일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자리를 가득 메워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 이동화 위원장은 경기도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정책 발굴과 꾸준한 사회봉사를 인정받아 ‘시‧도의회 의정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이동화위원장은 경기도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의정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수상 할 수 있었다. 

 시상식 자리에서 이동화 위원장은 “앞으로도 사회에 봉사하며,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짧게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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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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