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 도의원 결산검사위원장 선출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회 이끌어 갈 예정

 경기도의회 이상희(더불어민주당,시흥4) 도의원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4.15일부터 5.13일 까지(29일간) 진행되는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소관의 2015회계연도 사업에 대한 결산검사위원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결산검사위원은 도의원 3명,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시민사회단체 대표 1명, 재무전문가 2명 등 모두 10명으로 구성되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2015년도 사업을 검사할 예정이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 의원은 예산의 편성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결산도 중요하다고 밝히며 사업추진의 잘된점과 잘못된 점을 꼼꼼히 밝혀 향후 보다 나은 정책추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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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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