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 도의원「어린이집, 유치원 교육환경개선 특별위원회」위원장 선출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이들의 안정적 보육과 교육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할 것

 경기도의회 이순희 도의원(비례, 새누리당)이 「어린이집, 유치원 교육환경개선 특별위원회」위원장에 선출되었다.

 3월 3일 10시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된「제3차 어린이집, 유치원 교육환경개선 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 사임과 선임건이 안건으로 상정․가결되었다.

 기존 윤태길 위원장은(하남, 새누리당) 새누리당 대표 활동으로 인해 사직하였으며, 공석이 된 위원장에는 새누리당 측 특위간사로 활동하던 이순희 위원이 선임되었다. 

  이순희 위원장은 “특별위원회의 역할이나 권한이 제한적이겠지만, 위원들과 함께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이들의 안정적 보육과 교육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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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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