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낙영 도의원, 경기도의회 개발제한구역 특별위원회 간사로 선출

남양주지역은 전체 40%가 그린벨트 지역으로 되어 송의원의 노력 기대

 송낙영 도의원(교육위원, 남양주 제3선거구)3경기도의회 개발제한구역 특별위원회간사로 선출되었다.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도시의 무질서한 확산을 방지하고 도시 주변의 자연환경을 보전하여 도시민의 건전한 생활환경을 확보하기 위하여 도시 주변에 설정된 것으로, 그동안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제도적 획일성과 규제 위주의 관리로 도시발전에 장애가 되고 있고, 해당 주민들은 재산권에 피해를 입어 왔다.

 이에따라 경기도의회는 개발제한구역 특별위원회를 새로 구성하여 그린벨트 정책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관련 법률의 제·개정 요청과 예산 지원을 도모하고자 구성되었다.

 개발제한구역 특별위원회 간사로 선출된 송낙영 의원은 지난 45년간 일방적으로 지정된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해 주민들은 각종 생활불편과 재산피해를 감내해 왔다고 밝히고,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생활편의 향상, 여가공간 제공 등 주민 실생활과 관련된 규제를 완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지역은 전체 40%가 그린벨트 지역으로 되어 송의원의 노력이 기대된다.


지역

더보기
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