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인권보호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송한준 의원 선출

경기도 노동자 인권보호 위해 경기도의회 팔 걷어붙여

 경기도 노동자들의 권익 저하와 노동 기본권 침해에 대한 실태조사 등을 통하여 올바른 정책대안을 마련 하고자 구성된 경기도의회 노동자 인권보호 특별위원회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송한준 의원(안산1)이 선출되었다.

 경기도의회 노동장 인권보호 특위는 4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과 간사(더불어민주당 김미리 의원, 새누리당 김길섭 의원)를 선임하고, 특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위는 앞으로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경기도 노동자들의 노동인권 보호를 통한 생활안정과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 및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 등으로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위 위원장에 선출된 송한준 위원장은 노동자 인권보호는 이제 중앙정부만의 일이 아닌 우리 모두의 상생을 위한 미래의 디딤돌을 만드는 중차대한 사안.”이라고 말하며 경기도 노동자들의 노동인권 보호를 통해 생활안정과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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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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