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소통 역량 강화 위한 1:1 맞춤형 SNS교육 실시

의원 대상 SNS 교육으로 도민과의 소통 확대

 경기도의회(의장 윤화섭)는 지난 3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의회 3층 휴게실에 교육부스를 마련해, 도의원 대상으로 1:1 맞춤형 SNS(Social Network Service) 심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SNS 심층교육은 의원들의 의정홍보 및 소통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세 명의 SNS 전문가들이 교육부스에 상주하면서 의원별 문의사항을 위주로 1:1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채널 등 SNS 기본 사용법은 물론 사진자료를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이미지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손쉽게 동영상을 만들어 편집할 수 있는 기법 등을 소개했다. 이번 교육에는 약 35명의 의원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도의회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SNS 교육이 궁극적으로 도민과의 소통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향후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집합교육, 소그룹 교육 등 다양한 형식의 SNS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과 같이 회기 중 실시하는 의원 대상 SNS 심층교육은 격월로 진행되며, 다음 교육은 오는 5월 제310회 임시회 중에 실시할 계획이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