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누리과정 보육료 시·군 떠넘기기 규탄 한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에 불법행위 강요하는 위법행정 중단하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오는 15() 오전 10시 수원 경기도의회 소회의실(4)에서 경기도민의 날 및 도민헌장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박재순 도의원(수원3, 새누리당)이 대표발의하여 추진 중인 경기도민의 날 조례 및 경기도민 헌장 조례 제정을 위하여 연구기관 및 학계 그리고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되었다.

경기대 강진갑교수와 경기문화재단 이지훈부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서며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적콘텐츠 연구를 통해 도민헌장에 반영될 가치 그리고 국내·외의 지방자치단체의 기념일에 관한 구체적 사례를 통한 경기도민의 날 일자 등이 제안될 예정이다.

 본 토론회를 주도한 박의원은 경기도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280만명이 넘는 주민이 거주하고 면적이 서울시의 17배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민들은 경기도 구성원으로서의 일체감 형성에 어려움이 있어온 것이 사실이라고 밝히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듣고 경기도민이 일체감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관련 조례안 제정·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최호의원과 기획재정위원회 김호겸의원 및 시민단체와 학계 전문가 그리고 실무 담당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사전예약 없이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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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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