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 올해의 사회공헌대상 수상

세계 여성의 날 기념‘올해의 사회공헌대상’시상식

 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사단법인 대한민국가족지킴이』주최로 3월 8일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올해의 사회공헌 대상’시상식에서 지역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재선인 정 의원은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간사로 활동하면서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여성의 권익향상과 사회활동 참여율 증대, 소외계층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 학생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 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경기도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생활안정지원과 명예회복을 위한 사업근거를 마련하였을 뿐 아니라 경기도민들이 피해자들에 대해 올바른 역사적 인식을 가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으로서 여야와 집행부를 아우르는 상생과 협력의 정신으로 도 재정 건전성 확보 및 도민의 행복과 경기도 발전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 의원은 “지역사회 일꾼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너무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역

더보기
‘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