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 올해의 사회공헌대상 수상

세계 여성의 날 기념‘올해의 사회공헌대상’시상식

 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사단법인 대한민국가족지킴이』주최로 3월 8일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올해의 사회공헌 대상’시상식에서 지역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재선인 정 의원은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간사로 활동하면서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여성의 권익향상과 사회활동 참여율 증대, 소외계층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 학생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 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경기도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생활안정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생활안정지원과 명예회복을 위한 사업근거를 마련하였을 뿐 아니라 경기도민들이 피해자들에 대해 올바른 역사적 인식을 가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으로서 여야와 집행부를 아우르는 상생과 협력의 정신으로 도 재정 건전성 확보 및 도민의 행복과 경기도 발전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 의원은 “지역사회 일꾼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너무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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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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