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 안산 다문화 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 참여

복지사각지대 해소, 더불어 잘 사는 경기도 만들기 위한 취지로 마련

 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3월 15일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이웃사랑 안산다문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방문은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지역주민으로서 한국사회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경기도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경기도를 만들어 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윤 의장은 센터 아동들의 저녁식사 배식을 돕고, 식사를 나누고, 학습활동 도우미도 자처해, 아동들이 평소 가지고 있는 생각과 고민을 아동의 눈높이에서 대화하고, 함께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의장은 “오늘 이렇게 아동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어 보니, 실효성 있는 다문화 정책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면서, “사회 다방면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두가 행복한 다문화 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