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천동현 부의장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를 방문, 관계자 격려

 경기도의회 천동현 (새누리당 안성1)부의장은 환절기를 맞아, 317일 안성 시내에 있는 장애인복지 단체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안성시지회를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천동현 부의장은 "굳이 선천성 장애보다 후천성 장애가 훨씬 많다는 통계를 들지 않더라도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장애인분들과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할 때" 라며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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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안성의 모범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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