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자치입법 역량 강화를 위한 사례중심

“2016년 경기도의회 효율적 자치입법 연찬회”개최

 경기도의회(의장 윤화섭)는 3월2일 14시 대회의실에서 “16년 경기도의회 효율적 자치입법 연찬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연찬회는 남종섭의원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도의원 및 입법관련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정연수원 최민수 교수의 ‘조례안 심의기법’ 특강과 이재준 의원의 ‘실전 조례이야기’ 강의를 통한 자치입법 사례 발표가 있었다.

 특히, 다양한 조례개정방안과 현장중심의 실제 조례발의에 대한 경험담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자치입법 활성화를 위한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에는 뜨거운 토론이 진행되기도 하였다.

 남종섭‧이재준 의원은 “도민 복지증진을 위한 조례에 대한 관심이 증가 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연찬회가 개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제시된 의견은 민생조례 재개정에 한층 더 효율적으로 연계, 제도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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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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