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경기도 빅파이센터를 찾아가다

스타트업캠퍼스 에서 경기도 빅파이센터 개소식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배수문 위원장을 비롯한, 김호겸, 박재순 의원은 24일 공공과 민간데이터를 누구나 자유롭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경기도 빅파이센터개소식에 참석하였다.

 경기도 빅파이센터 개소식에는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의원, 경인지방통계청장, 경기콘텐츠진흥원장, 한국빅데이터 이용활성화 협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업무 착수를 축하해 주었다.

 이날 참석한 배수문 위원장은 경기도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함으로서 경기도의 사회현안과 도민 니즈(Needs)를 분석·파악함으로써 미래전략 수립과 선제적 공공서비서를 제공하는 등 행정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면서 도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빅데이터 기술경쟁력 확보로 빅데이터 기회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이라며 빅파이센터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감을 전달하였다.

 경기도 빅파이센터는 공공·민간데이터 연계와 빅데이터 분석 인프라를 제공하고 공유된 빅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스타트업·중소기업의 빅데이터 활용 신규서비 개발 테스트베드를 지원하고 유망 데이터 기업 노하우 공유를 통한 동방 성장 체계를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를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양성하는 빅데이터 전문인력을 키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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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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