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희망로타리클럽 지구 보조금사업

소외계층 따뜻이 보듬은 사랑담긴 참봉사

 경기장기침체로 소외계층이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는 이때 사랑으로 보듬고 희망을 주는 클럽이 있어 찬사를 받고 있다.

 안성희망로타리클럽(회장 송미찬)은 지난 23일 민족의 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방문해 회원 업체인 풍원식품에서 생산하고 있는 김치만두, 고기만두와 이문당 떡방에서 생산하는 떡국 떡을 클럽에서 준비해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와 격려로 희망을 안겨 주었다.

 안성희망로타리클럽은 송미찬 회장과 회원들의 참여로 3600지구에서 지구보조금을 수령하고, 클럽에서 출현하여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하여 설날 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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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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