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진로진학지원센터와 함께하는

“꿈충전 두드림(DO DREAM)프로젝트”

자유학년제에 따른 폭 넓은 진로탐색 기회 제공

 최근 몇 년간 진로교육의 중요성이 큰 화두로 떠오르면서 현재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한 교육이라는 슬로건으로 중학교 자유학년제가 전면 시행되고 있다.

 이에 안성시진로진학지원센터는 다양한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고자 3월부터 꿈충전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관내 자유학년제 해당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군의 전문직업인 특강, 직업체험 특강, 대학생멘토링, 주제별 전문강연 프로그램을 각 학교의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안성시진로진학지원센터는 꿈충전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이외에 앞으로 5월에 개최 할 안성맞춤 진로박람회 지원, 대학교 학과체험, 대학 탐방, 모의직업체험, 안성유기체험, 교육박람회 지원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안성교육지원청 및 관내 진로교사협의회 등과 긴밀한 지역협력체제 구축, 다양한 체험처 발굴로 지역주민에게 보다 나은 진로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는 방침이다.

 청소년기는 진로와 꿈을 탐색하여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 잠정적으로 정하는 시기이므로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스스로가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다양한 자기탐색, 진로탐색을 하나 둘 경험해가며 꿈을 찾아서 날마다 변화하고 성장해 가는 청소년들로 안성의 미래가 더욱 밝고 커지는 것이 느껴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진로진학지원센터(678-68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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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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