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안성시기업인연합회

사무실 개소식 및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도 가져

기업들의 상호협력과 교류 활성화 기대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와 안성시기업인연합회는 지난 19일 사무실 개소식 및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권혁진 시의회 의장, 김영신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정혜숙 본부장을 비롯해 각 기관 및 단체 관계자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최옥이 대표는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와 안성시기업인연합회가 협력하여 사무실을 개소함에 따라 기업들의 상호협력과 교류에 더욱 힘써서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성시기업인연합회 임한채 대표는이날 행사를 통해 관내 기업인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만들어 기업인 상호간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국내외적으로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이며 시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여기 모이신 모든 분들이 안성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석이 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은 전액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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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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