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꿈마중 제3회 안성맞춤 진로박람회 개최

5월 27일 오전 10시부터 국립한경대학교에서

 청소년들의 올바른 진로설계와 준비를 통해 꿈과 끼를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안성맞춤 진로박람회가 오는 52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립한경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안성맞춤 진로박람회는 관내 초··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부모 진로특강’, ‘고입·대입 정보관’, ‘진로체험관’, ‘전문직업인과의 만남’, ‘창의체험관’, ‘먹거리장터등 다양한 부스가 개설되어 운영 될 예정이다.

 특히 고입·대입 정보관과 다양한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하여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교육을 통하여 미래 직업세계 변화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특기와 적성 등을 고려한 진로탐색 능력을 배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소년 요리동아리로 구성된 먹거리장터의 수익금은 위안부할머니 돕기, 다문화센터 및 보육원 기부 등 나눔문화의 실천으로 안성맞춤 진로박람회의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교육지원청과 안성시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안성시와 안성시진로진학지원센터, 국립한경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관내 초··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약 2,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진로진학지원센터(678-683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