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지사장 홍태식)는 만성질환관리에 대한 지식 습득 및 자기관리 역량강화와 만성질환관리 관련 문제행동 개선 유도를 목적으로 안성시노인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만성질환관리 교육(고혈압 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만성질환관리 교육(고혈압 교실)프로그램」은 공단에 건강지원서비스를 등록하고 본인이 참여를 희망한 경우 참여할 수 있으며 간호사, 건강운동 관리사 등으로 이루어진 건강파트너 및 전문강사 가 안성시노인복지관에 서 고혈압 질환의 이해, 식사관리, 운동관리, 합병증관리 등 프로그램을 이달 27일까지 5주간 운영한다.
홍태식 안성지사장은 “고혈압과 당뇨는 심․뇌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적정관리가 매우 중요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지속적 관리가 어려워 「만성질환관리 교육(고혈압 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효과성 높은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만성질환자의 자가관리에 대한 관심과 능력을 강화하여 중증 입원 및 합병증 발생 예방 등 건강 수준을 향상 시키고, 만성질환의 적정관리를 통한 국민건강 향상 도모 및 의료재정의 안정화에 기여 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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